새로운 시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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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2)

대전교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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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2)>
 

보이는 해와 보이지 않는 해

말라기에서는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오른다”(4:2)라고 말합니다. 하늘에 이미 한 개의 해가 떠오르는데 어찌 다시 해가 떠올라야 합니까? 보이는 해는 보이지 않는 해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참된 빛이십니다(1:4). 그러므로 한 해를 보낼 때, 영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조용히 나아와 결산을 해야 합니다. 외적인 장부만 결산하고 내적인 장부를 결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로운 해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부분을 돌이켜야 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빛이 비출 때 참된 전환이 있음

해와 날과 달은 모두 빛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태양으로부터 오는 그 빛이 우리를 새로운 날, , 해가 되게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빛으로 만나지 아니한다면 영적인 전환은 없습니다. 즉 모든 영적인 전환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상태들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와, 하나님의 임재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빛으로 비추게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참다운 영적인 한 해입니다. 가장 작은 것부터 가장 큰 것이 해로 비추시게 해야 합니다.

 

모든 전환은 죽음과 부활을 통과해야 함

또한 모든 전환은죽음과 부활을 통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비추실 때, 우리는 죄를 자백할 뿐 아니라 실패와 약함과 허물을 보혈로 정결케 합니다. 또한 지나간 것은 끝났으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가질 때마다 죽음과 부활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것뿐 아니라 성공의 체험까지도 죽음에 넘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을 향하여”(3:13)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노정은 언제든지 죽고 부활하고, 또 다시 죽고 부활하는 노정입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고후5:17)

하나님 자신이 빛이시며, 하나님 자신이 죽음과 부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새로운 전환은 참되게 하나님을 만날 때만이 이루어집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때만이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이 새로움 안에서 우리는 다시 전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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