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감 >
 

세상 사람들의 생활

성경에서 이집트는 세상을 예표합니다.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자인 사단의 다스림 아래 있는 것을 예표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생계를 위하여 이집트로 내려갔을 때 그들은 벽돌을 굽고 성들을 건축해야만 했습니다(출1장). 이것은 오늘날 생계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것들이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도덕성과 명성을 버리고 악한 자인 세상임금 바로의 종이 됩니다. 악하다는 것을 알지만 생계를 위해서 부도덕하게 행해지는 일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팔고 혼을 팔게 됩니다.

복음의 장애물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복음에 대해 깊은 곳에서는 시인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계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들을 때, 기묘하게도 사람에게 부담이 증가되며, 어려운 환경도 생깁니다. 이것은 이 복음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를 통하여 복음을 들었을 때 바로는 일을 증가하였고 밀짚을 공급하는 것도 중단했습니다. 오늘날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에 대한 인내

그러나 사단이 아무리 애를 쓰더라도 하나님은 사람에 대한 그분의 역사를 멈추시지 않습니다. 아마 전에 복음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복음을 거절했지만, 오늘 다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인 사단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믿을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면 기다리시는 동안, 어떤 환경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실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악한 자가 붙들어 놓으려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얻으려 하십니다. 그때 하나님을 부득이 어려운 환경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마음 안에서의 투쟁을 멈추고 당장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구원받는 길

사람은 사단의 권세에서는 결코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셨으며 악한 자인 사단을 멸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돌이켜 예수님을 믿으면, 사단의 권세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