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길 수 없는 환경을 대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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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난의 때에 우리가 주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면 그분은 우리의 유한함을 무한대로 만드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고 모든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실 줄을 믿습니까? 죽은 것처럼 보이는 모든 장면이 우리의 기대를 뛰어 넘는 생명의 빛을 가져올 수 있도록, 대낮에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마침내 오천 명을 먹였다는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제자들이 오천 명의 굶주린 사람들을 마주하고 예수님께 “주님, 이제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만 남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 환난 중에 물고기 두 마리도 없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음 문장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은 "부족하다!", "가서 더 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그것들을 내게로 가져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환난 중에 우리가 드려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일 수 있는 양식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적인 의미로 보았을 때 우리는 유한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 자신을 그분께 헌신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고난의 환경 가운데서 우리가 자신을 드릴 때, 그분은 우리로 그 환경을 이길 수 있도록 우리의 유한함을 무한대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젊은 사자는 먹을 것이 없어 주리고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복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