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장 깊은 곳과 깊은 곳이 서로 부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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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광주리 가득히

 

제12장 깊은 곳과 깊은 곳이 서로 부름(1)

대전교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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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주님의 바다 회오리 소리에 깊음은 깊음을 부르며 주님의 모든 파도와 거센 물결이 제 위로 지나갑니다.

 

이것은 깊은 곳은 오직 깊은 곳의 외침으로 인하여 부를 수 있다는 뜻이다. 당신의 깊은 곳에서 나오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의 깊은 곳을 만질 수 없다. 다른 사람의 깊은 곳은 오직 당신의 깊은 곳과 반향(反響)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깊은 곳의 중요성을 보아야 한다. 깊은 곳에서 나오지 않은 모든 것은 결코 깊은 곳에 이르지 못한다. 만약 당신이 깊은 곳으로부터 유익과 도움을 받지 않으면, 당신의 깊은 속에서 어떤 것이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영적인 일에서 남을 도우려면 반드시 무언가가 깊은 속에서 나와야 한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이 사람은 바울 그 자신이다)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고 말했다. 십사 년 전의 체험을 이제야 말한 것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칠 년 동안 보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바울은 십사 년 동안이나 감추어 두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사 년 동안 바울의 이러한 체험을 알지 못했다. 십사 년 동안 사도들은 바울의 이러한 체험을 알지 못했다. 바울은 뿌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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