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의 참된 의미
대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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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의 참된 의미는 주 예수 외의 모든 먹는 것을 멈추고 그분 외의 어떤 맛도 갖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생활 방식과 유행들과 아름다움을 ‘먹는 데’ 싫증이 났을 것이다. 우리는 금식하고, 모든 다른 먹는 것을 그치고, 모든 다른 음식 맛보는 것을 멈추며, 그분의 말씀 안에 체현된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먹어야 한다(요 6:48, 51, 63, 68절).이것이 우리의 금식이다.
이사야 57장과 58장에서 여호와의 종인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없는 야곱 집의 악한 자들의 악한 상태와 필요를 볼 때, 우리는 금식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리스도는 그들을 기꺼이 섬기셨지만, 그들은 그분의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악인의 악한 상태는 바로 그들이 주님께 와서 그분을 먹고 마시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많은 것들을 행하지만, 그분을 접촉하고, 그분을 취하고,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맛보고, 그분을 누리기 위해 오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것보다 악한 것은 없다. 오늘날 우리는 주님을 접촉하지 않고서도 아침 부흥을 가질 수 있으며, 집회에 올 수 있으며,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외식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