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과 사탄의 기원 반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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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과 사탄의 기원 반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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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역의 결과
 

1) 사탄이 하나님에 의해 심판받음

사탄의 반역은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 가운데 어떠한 반역도 용납하실 수 없었다. 사탄이 반역한 뒤 즉시 하나님은 그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셨다(28:15~18, 14:15)

너는 창조된 날부터 네 길들이 온전하였는데 결국 네 안에서 불의가 발견되었다./ 네 교역이 번창하자 네 안은 폭력으로 가득 찼고 결국 너는 죄를 지었다. 너 덮는 그룹아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부터 사라지게 하였다./ 네 아름다움 때문에 네 마음이 높아지고 , 네 광채 때문에 네 지혜를 부패시키니, 내가 너를 땅으로 내던져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너는 불의한 교역을 하는 가운데 죄악을 많이 저질러 네 성소들을 더럽혔다. 그러기에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였다. 그것이 너를 소멸시켰고, 나는 너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 앞에서 너를 땅의 재가 되게 하였다.“ (에스겔 28:15~18)

 

너는 스올로 구덩이 맨 밑으로 떨어지리라“ (이사야 14:15)

 

2) 하늘들과 땅이 심판받음

하늘들과 땅도 분명히 사탄의 반역으로 인하여 더럽혀졌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네가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라고 꾸짖으셨다. 그러므로 하늘들과 땅도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욥기 95절부터 7절까지는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시고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이러한 사건의 기록을 발견할 수 없다. 이것은 아담 세상 이전에, 사탄과 그 추종자들의 반역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심판하실 때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하늘들은 빛을 내지 못했으며, 땅은 흑암으로 덮였다.
 

하나님은 땅을 물에 잠기게 하심으로 심판하셨다. 그래서 땅이 황폐하고 공허하게 되었으며어둠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고(1:2). 이사야서 4518절은 하나님..땅을 구데 세우시되 황폐하게 창조하지 않으시고고 말한다(미국 표준역 참조). 욥기 384절부터 7절까지는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그 도량을 정하시며”, “그 위에 준승을 띄우시며”,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다고 말한다
 
이것은 그분이 땅을 질서 있게 창조하셨음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새벽별들이 그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열광하며 노래하였고, 모든 천사들이 그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기쁨으로 소리를 발하였다. 이것은 창세기 12절이 아닌 11절에서 발생하였음에 틀림없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였다면 어떻게 새벽별들이 노래하며 천사들이 기쁨으로 소리를 발할 수 있었겠는가?, ‘황폐공허라는 두 단어가 구약에서 함께 사용될 때마다 그것들은 항상 심판의 결과를 가리킨다(4:23, 34:8~11).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은 무엇이든 황폐하고 공허하게 되었다. 깊음 위에 있었던 어둠은 또한 그 때의 우주가 심판받았음을 보여주는 표시이다. 왜냐하면 어둠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기 때문이다(10:21~22, 16:10).


그분의 진노로 산들을 뒤엎으시어 그것들을 옮기셔도 아무도 모르게 하시는 분 땅을 뿌리째 흔드시어 그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시는 분 해에게 명령하시어 솟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도 봉해 버리시는 분.” (욥기 9:5~7)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땅이 황페하고 공허하게 되었으며, 어둠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고..” (창세기 1:1~2)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땅을 혼돈 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신 분이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내게 총명이 있다면 말해 보아라/ 누가 그 치수를 정하였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측량줄을 그 위에 쳤느냐?/ 그 기반은 어디에 놓였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느냐?/ 그때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외치지 않았더냐?”(욥기 38:4~7)

다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짐승의 왕국이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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