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하나님의 창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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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하나님의 창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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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
하나님의 창조 (2)
 
3) 과정

욥기 384절부터 7절까지는 하나님의 창조의 과정을 계시한다. 하나님은 먼저 하늘들과 그 안에 있는 만물과 그 안에 거하는 천사들을 창조하셨다. 살아 있는 생물들이 거하는 땅은 두 번째로 창조되었다. 욥기 38장은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에 별들과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미 그곳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 구절은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이 줄로 측량되었으며 모든 것이 질서 있고 뛰어나게 아름다웠음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모든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쁨으로 소리를 발하였었다. 그 때에는 죄의 그늘이나 혼돈의 자취를 우주 가운데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것은 모두가 밝고 아름다웠었다. 이것은 창조자가 얼마나 빛나고 아름다운가를 보여 준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내게 총명이 있다면 말해 보아라/ 누가 그 치수를 정하였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측량줄을 그 위에 쳤느냐?/ 그 기반은 어디에 놓였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느냐?/ 그때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외치지 않았더냐?

(욥기38: 4~7)

 

4)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창조

시편 191절은 하늘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낸다네.라고 말한다. 비록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피조물을 통해서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은 깨달을 수 있고 따라서 핑계할 수 없다(1:20). 그러므로 창조를 주목함으로써 우리는 창조자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시편 19:1)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한 특성들은 지으신 것들을 통하여 분명히 보게 되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로마서 1:20)

 

2. 하나님의 회복과 전진된 창조

창세기 12절 하반부는 1절에서 완성된 원초의 창조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회복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손상 입은 것을 회복하려 하셨고 무엇인가 전진된 창조를 하려고 하셨다. 2절은 그러나 땅이 황페하고 공허하게 되었으며(히브리어 참조)라고 시작한다. 그러나는 두 가지 사물을 연결시키는 접속사이다. 앞의 것이 지나가고 두 번째 것이 온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서 원래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조화 있고 아름다운 우주가 파괴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창세기 12절 하반부부터 225절까지는 하나님께서 파괴된 우주를 회복하시는 것과 그분의 전진된 창조를 보여준다.

창세기 24절은 하늘들과 땅이 창조되던 때에 그것들의 생성은 이러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신 때에고 말한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원초의 창조와 하나님의 회복을 모두 보여 준다. 이 구절의 뒷부분은 하늘들과 땅이 창조된 때를 언급하고 있다. 하늘들이 먼저 언급되고 땅이 나중에 언급된 것과 여기서 사용된 동사가 창조되었다임을 주의하라. 이 구절의 앞부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들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여기서는 땅이 하늘들보다 먼저 언급되었으며, 사용된 동사도 창조되었다가 아닌 만들어졌다이다.

 

우리가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창조한다는 것은 무()에서 유()을 산출하는 것이며, 만든다는 것은 존재하는 물질을 가지고서 무언가 다른 것을 산출하기 위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절의 뒷부분은 하나님의 원초의 창조를 가리키며, 앞부분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들을 회복하심을 언급한다.

창세기 11절에서 하나님은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3절부터 1장끝까지에서 하나님은 땅과 하늘들을 만드셨다. 9절과 10절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땅을 회복하셨음을 보게 된다. 땅은 이미 존재하여 있었고 물 밑에 잠겨 있었으므로 하나님은 땅을 창조하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셋째 날에 땅을 회복하신 것이다. 또한 넷째 날에 하나님은 궁창, 즉 하늘들을 회복하셨다. 그러므로 회복에 있어서는 하늘들과 땅이 아니라, 먼저가 땅이요 나중이 하늘들이었다. “땅이 황폐하고 공허하게 되었으며, 어둠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고,”(창세기 1:2, 히브리어)

 

하늘들과 땅이 창조되던 때에 그것들의 생성은 이러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신 때에.”(창세기 2:4)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1)

여호와 하나님은 그 땅에 보기 즐겁고 먹기 좋은 온갖 나무를 자라게 하셨고, 동산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의 지식나무도 자라게 하셨다./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줄기가 되었다.”(창세기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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